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귀향( 78년)베트남전 비판 영화. 감독: 할 애쉬비. 출연: 제인 폰다, 존 보이트, 부루스 던, 페넬로페 밀포드, 로버트 캐러다인 2025.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쉬비 감독은 '귀향'이라는 영화를 만들면서 딱히 오락성에 진짜 연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의 목적은 오로지 이 영화를 통해서 미국의 베트남전 참전이 얼마나 '개짓'이었나를 알리고 반전의 당위성을 홍보할 수 있으면 만족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영화음악(Ennio Morricone_#20-15) 「칼리파 부인(The Lady Caliph)」 (1970년) 202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음악(Ennio Morricone_#20-15) 「칼리파 부인(The Lady Caliph)」 (1970년) <伊 : La Califfa> ■ 개요 「La Califf(英...이탈리아 노동자 사회를 다룬 영화로, 알베르토 베빌락큐아(Alberto Bevilacqua)가 감독을 맡았고, 1971년 ‘칸네영화제’에...
-
＜영화에세이＞ 자유부인 2025.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유부인 최용현(수필가) ‘자유부인’은 한국영화 최초의 키스신으로 유명한 ‘운명의 손’(1954년)을 연출한 한형모 감독이 정비석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1956년에 연출한 영화이다. 상류층 가정주부의 탈선과 보수적인 가치관이 충돌하는 모습을...
-
[1967년 영화 '홍콩에서 온 백작 부인'] 찰리 채플린 자작곡 "이것은 나의 노래" This is My Song - 페툴라 클락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y Petula Clark. "This is My Song"은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 이 만든 곡으로 그가 감독한 1967년 영화 A Countess from Hong Kong(홍콩에서 온 백작 부인, 1967년작)에도 경음악으로 흘러 나옵니다. Charlie Chaplin 은 Al Jolson을 생각하고 이...
-
놀란 감독의 새 영화 ＜오펜하이머＞가 완벽하게 무시한 실존 여성들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퀴리부인 이후로 노벨상 수상 - 놀란의 영화에서는 실제 맨하탄 프로젝트가 가능하게끔 해준 여성들이 모두 배제되었다 -여성들은 폭발 기술자, 사서, 혈액학자를 포함하여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일했다. -심지어 그들 대부분이 그 분야에서 개척길을...
![[1967년 영화 '홍콩에서 온 백작 부인'] 찰리 채플린 자작곡 "이것은 나의 노래" This is My Song - 페툴라 클락 이미지](https://search4.kakaocdn.net/argon/130x130_85_c/Cmz04G5banr)
테이블글 본문
-
부인께서는 절대 이혼해 주지 마세요. 2025.01.19여보”..‘홍상수♥︎’ 김민희, ‘임신 6개월’ 예비맘 근황 전해졌다 (종합) [단독]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민희(42)와 영화감독 홍상수(64)가 혼외자를 임신한지 6개월째라는 소식이 들린 가운데, 이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들을 목격한 제보자는...
-
김병만부인잔인하게폭행와우~나쁜넘 2024.11.12있었네…"안 지 10년 넘어" (철파엠)[종합]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송승헌이 조세호 결혼식 참석 후일담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의 송승헌, v.daum.net
-
'15살 김새론' 앳된 얼굴, 깡마른 몸…이 영상에 "김수현 이해불가" 2025.03.14
이창동 영화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김새론은 작품에서 의붓아버지에겐 학대를, 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하는 중학생 선도희양을 연기했다. 김새론은 당시 자신이 연기한 선도희양과 같은 나이대였다. 데뷔 초에 비해 많이 성숙해지긴 했지만, 앳된 얼굴과...
-
아이고 2025.01.22불륜이지만..어차피 내겐 별관심없는 사람들!!! 이젠 홍감독부인도 돈으로 보상 받으시고 마음에서 내려보내세요 본인만 맘이...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년 전 세상을 떠난 홍상수(64) 영화감독 장모의 빈소에 의문의 여성이 찾아와 '싸구려 꽃'을 헌화...
-
잠 후기입니다! 2023.09.06
고생하는 남편과 타의든 자의든 점점 미쳐가는 부인의 모습을 보자니 히치콕 영화의 느낌도 나는데 심리를 깊숙히 표현한 장르극...접하지 못했기에 낯설게 다가올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신인감독의 입봉작인데 준수한 필름메이킹과 연출력, 이를 뒷받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