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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자기찍어보라고하고 강지환한테 사람죽이는거보여주잖아요 뭐죠 강지환은마지막에 충격받아서 울먹이고

보는 걸 싫어하는지라 ㅎㅎㅎ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은 내용을 가르쳐주세요~ 3. 스토리 라인, 주인공 다~괜찮은데...결말이 아쉬웠던 작품은? 여러분이 감독이었다면 이렇게 끝냈을텐데라고... 생각했던 끝이 아쉬었던 작품을 가르쳐주세요~ 4...

장면, 아직도 어른거리네요. 결말은 좀 슬프다 해야 하나, 이해가 안 된다 해야 하나.. 같이 본 동료는 좀 잘 끝내주지 아쉬워 했는데.. 나름 또 괜찮은 결말이었던 듯도 하네요. 영화 자체의 완성도 면에서도 괜찮고..두 배우 연기도 훌륭해요. 캐릭터의...

장면이다. 강패는 연기가 아니라 진짜 싸움을 한다는 조건으로 수타의 출연 제의에 응했다. 봉감독(고창석 분)의 시나리오는 수타가 강패를 때려눕히는 결말이다. 그러니 영화가 완성되려면 수타가 강패를 무조건 이겨야 한다. 그러기에 갯벌 위에서 두...

강패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조폭들을 만나서 취재하거나 그러지도 않았고. 한국 조폭이라기 보단 한국 영화 안의 조폭이랄까. 기존 영화들에서 묘사된 느낌들만을 통해서 설명하고 싶었던 부분들이 있었다. 룸싸롱이나 공사현장처럼 영화에서 많이...

세우지 않고 꽤 노련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그와 관계된 영화 몇을 뒤적거려본다. 짜임새 있게 잘 만든 액션 영화다.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했다고 해서 김기덕 스타일을 예상했지만 김기덕 스타일이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 라스트 신이 빛나는...

흑과백은 두사람의 의상을 통해서도 잘 나타나요..... 포스터를 통해서도 알 수 있고요.... 그리고 이 영화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결말이예요..... 영화촬영을 통해 배우의 삶을 살아보는 강패는 수타에게도 깡패세계를 보여주는 결말.... 두사람...

짓눌려서는 안 되는 것이 영화라면 영화의 망상을 경계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결말에 다다라 피칠갑을 하고 수타를 바라보는 강패의 날카로운 눈은 궁극적으로 어딜 향하고 있는 것일까. 그건 마치 객석을 응시하듯 교묘하다. 만약 어떤 관객이라도 이...

난 '영화는 영화다'를 선택해서 봤다. 내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아이들과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영화를 보고 싶어서다. 나의 일상은 잔잔 그 자체다. 일상 자체가 다큐아님 휴먼 드라마다. 그래서 나와 정 반대되는 그런 이야기를 그린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