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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줄거리는 기사화됐던 그대로...깡패와 배우에 관한 이야기구요. 다만 기사 어디에도 여자 얘기는 없었길래.. 홍수현, 장희진 나왔을 때 좀 당황스러웠던.... 런닝타임이 2시간이 넘었던 거 같은데..지루함 없이 잘 봤어요. 굉장히 강렬한 느낌...

후에야 홍수현이 단지 예쁘장하기만 하고 뜨형에서 박명수가 그 많은 작품들에 뭘로 나왔느냐고 호통친것과는 달리 엄청난 연기력과 존재감을 가진 배우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24살? 25살이었을 때인데 이때 보여준 연기력은 정말 뭐라 표현할수...

밑거름이 된다. 즉 영화가 인생이며 인생은 곧 영화화된다. <영화는 영화다>는 이런 영화와 인생이라는 관계를 액자식 구성의 틀...같은 인생은 없다는..... 극중 장수타(강지환),이강패(소지섭),미나(홍수현)의 3각구도로 대 변되는 이영화는 깡패의 인생...

2008) 액션, 범죄, 드라마 | 2008.09.11 | 112분 | 한국 | 18세 관람가 감독 장훈 출연 소지섭, 강지환, 홍수현, 고창석 더보기 줄거리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강지환 扮)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제작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