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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화제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보고 왔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를 관람한 이유는 호불호의 영역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정한 답에 고민하기전에 내가 보고 판단하는게 맞다고...

아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걍 뻔한스토리에 이병헌 연기만 다한 영화.. 대사도 잘안들릴때도 많고 참.. 이 배우들로 이렇게까지밖에 못만드나..

없다' 박찬욱의 힘..개봉 13일째 오늘(6일) 200만 돌파 [공식]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m.entertain.naver.com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개봉 13일째인 10월 6일(월)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어쩔수가...

간결한 문체 뒤에 숨겨진 주인공의 간절함에 공감하여 ‘정말 어쩔 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습니다. 정작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은 영화의 제목인데 말이죠. 이러한 작법의 차이를 다른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함께 이야기해보면 재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