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뛰어내린다. 영화 <소울>의 한 장면 내가 이 생에 온 목적은 무엇인가? 호크마에서부터 수업에 참여하게 되어 케테르의 언어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호크마와 비나를 생각하며 케테르의 언어를 생각해본다. 내가 생각한 나의 케테르의 언어는 ‘온전한...

천상의 왕 ◼요한 18,33ㄴ-37 +찬미 예수님 주님의 이름으로 평화를 빕니다. 오늘 미사 드리시는 분들은 인천방에서 오신 분들입니다. 이제 올해 이곳에서 교우들과 같이 드리는 미사는 12월에 두 번만 남았죠. 1년 빨리 지나가죠. 나는 하루 밥 두 끼 하고...

그 영화에 보면 유대인들이 얼마나 기도하는 민족인가를 나타내요. 아무튼 실망하지 않으면서 남의 나라에 끌려가면서도 바벨론 기슭에 앉아 기도하지 않습니까? 옛날 팝송에 ‘바빌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라는 노래가 있었죠. 바빌론 강가 기슭...

기하였던가. 천상시인 천상병도 피해자다. 겁에 질린 이 친구들의 눈을 보라. 어른들은 대부분 잘못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그런 ‘惡人’들이 있는 반면에 자기 인생을 걸고라도 不義를 못참 는‘善人’들도 의외로 많다. 그러기에 세상은 살만한 것...

나의 신랑으로 모십니다, 라는 의미에요. 성찬식은 그런 뜻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분의 신부이나 그날에 주님이 오실때는 영화롭게 몸까지 신부의 모습이 되는 것이죠. 여러분 믿으세요? 혹시 이거 관념으로 믿으십니까? 내가 정말 그분의 신부로서 완전히...

자... 영화 제목이 머드라~) 19:50 묘봉치 20:40 만복대 바람도 잔잔한 만복대... 인자는 정령치로 내려서얍니다. 왜케 정령치가 멀리 나 앉았는지... ㅡ.ㅡ 희안하지~ 21:20 정령치 주차장에 차가 서 있다고 뭐가 있나? 하시는 산객햄한테 "저거 이상한...

감독을, 천상의 힐링 배우 故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은 실존인물인 미국의 의사, 코미디언인 패치 아담스의 생애를 영화한 진정한 의사로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목표 없는 삶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끝...

다큐멘터리 영화 <행복의 속도>도 오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산장까지 짐을 배달하며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봇카(步荷 ぼっか)의 이야기는 삶의 방향과 무게에 지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편안하게 이어지는 나뭇길을 걸으면서 오제의 꽃...

장면. 몸도 마음도 힘든 촬영이었지만 오히려 엑스트라들은 자신들이 탈레반에 저항해서 뭔가 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의미를 두고 있었다. *** 이 영화가 꼭 들려줘야 할 이야기라고 했는데... - 대부분이 TV나 라디오, 신문을 통해 정보를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