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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웠다 사는 것이 똥* 이라는 사실을 열두 살에 알아버린 아이는 무표정한 얼굴로 불모지 인 부모를 고발하고 잘린 발목으로 서 있는 나는 비와 햇빛과 상실이 흘러들어 의도치 않은 싹들이 올라오는 나무들을 보고만 있었다 * 영화 '가버나움'에 나오는 대사

됩니다) 가버나움은 히브리어 카르파나홈에서 나온 단어인데 카파르가 성전을 가리키고, 나움이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이란 뜻 즉 자기자신을 위로하는 성전 어제 저녁에 추천을 받아서 보았는데, 좋아서 추천합니다. 어른을 칼로찌른 자인의 재판장면으로...

영화처럼 출생증명이 없다고 부모가 촬영 중 불법체류로 잡혀가서 감독이 3주동안 직접 키웠다함 영상출처: jtbc

영화가 아니라 다큔데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