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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분들과 "고속도로 가족" 영화를봤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인가 싶지만 머무를 집이없어 고속도로에서 텐트를 치고...펼쳐지네요. 연기자들의 색다른 변신이 신선하기도 하지만 매력적이네요^^ 가족과 함께 볼만한 잔잔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집없이 고속도로를 떠도는 가족을 데려다 돌보는 가족영화를 시청하며 모두가 공감하면서 영화를감상함 가슴아픈일에는 모두가 아아 소리도 질러가며 시청함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단활동실에서 ‘고속도로 가족’ 영화관람을 실시했습니다.

것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어쩌면 아빠도 그 환경 속에 같이 살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새로운 가족으로 탄생하는 이야기입니다. 아프고도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