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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후기야 다른 똑똑이여시들이 해석을 멋있게 해놨을 거야! 내 후기는 그저 영화를 보고난 일개 여시의 감탄정도로 봐줘!♡ 일단 이 영화는 그냥 미쳤어 영화가 끝나자마자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와 엔딩크레딧이 올라오는데도 사람들이 가만히...

놀라기도. 길쭉길쭉하다 이에 김환희는 "'곡성' 때보다 25cm가 더 컸다"고 밝히며 폭풍 성장을 인증하기도 했다. # 이레 어멋...어릴 적 귀여운 인상이 남아 있으면서도 숙녀티 풍기는 어른미까지 장착!! 잘 자라준 아역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일까바. 곡성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심장 쫄깃한 한국영화에 한 획을 긋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이런 느낌을 가졌던 영화가 뭐가 있었을까? 2003년도에 봤던 "살인의추억" 강렬했지. 어찌보면 비슷한 느낌도 드네. 초반에 코믹하고 재밌다가 나중에 심각...

어제 곡성 보고왔습니다 ㅎㅎ 마침 집근처에서 무대인사 하길래 무대인사 갔는데 천우희씨랑 감독님 왔습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분들 한번쯤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효진이로 나오는 아역 김환희양이 오나귀 MT편에 나온 귀신보는 아이더라구요ㅋㅋ...

신혼 같으신 동탄님 부부~~ 예쁜눈 반짝거리며 번개산행에 이어 영화번개 참석하신~~림보 홍콩을 이코노미석으로 다녀와 온몸이...앉아 영화 집중 2시간40분 시간이 어찌 흘렀는지.. 아역배우 김환희 양의 연기가 기억에 많이 남으면서 두번쯤 봐야 영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한술 더 떠 곽도원의 딸로 열연한 아역배우(효진 역)의 울부짖음과 걸죽한 욕지거리는 영화를 본지 이틀...광기어린 연기가 이토록 잘 어우러진 영화는 본 적이 없을 만큼 곡성은 단련된 명검(名劍)처럼 눈부시도록 예리한 여운...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의 내러티브에 동조하기 힘든 순간이 많았다. 영화 ‘곡성’은 성경 말씀과 함께 시작된다. 영화 곳곳에...감독이 기독교인이라고 했다. 섬뜩한 연기를 보여준 아역 배우 역시 기독교인이었다. 촬영 현장에서 엄마와 손을 꼭 잡고...

한 [곡성]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물론 10점은 아니지만. 영화는 굉장히 한국적이다. 그러면서도 굉장히 오컬트적인데 신기하다. 악마라는 소재가 이렇게 우리의 굿과 잘 어울릴 수 있다니. 게다가 모든 배우들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