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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공기가 차갑다. 디지털 미디어 시티 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 사람이 많다.. 다들 오전비행기로 떠나는 듯 하다.... 6시 20분 쯤 공항 도착, 캐세이 퍼시픽 창구에 줄이 길다. 셀프 체크인을 할까 하다가 그냥 줄을 서기로 한다. 체크인 끝내니 7...

동안 '타짜' 등의 영화 촬영 장소로도 종종 이용됐다. 군산에는 70년 된 호떡집도 있다. 번호표를 뽑아 줄 서서 사 먹는 호떡집이다. 중동호떡은 중국식으로 구워내 담백하다. 보릿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기 때문에 텁텁하지 않고 쫄깃함을 품고 있다...

거냐...타짜 고 뭐고...다 개판그자체잖아...보고도그게뭔지모른다 하리라. 이런일아래 겉으로는알수없다+말못할사연...허구의바다 란 ?다...범상치가않아...17년전 나온 벤치..뭐가 누가 주인이라고?...?. 이런일아래...허구시대 에서...니내가누군지알아...

물도 공기도 오염된 나라 일자리도 없고 모자라는 나라 자살은 세계에서 제일 많이 하는 나라 나라도 빚쟁이 국민들도 빚쟁이 물가는 더럽게 비싼 나라 주차도 힘든 나라 주행도 위험한 나라 자전거도 편하게 탈 수 없는 나라 좁아터진 나라의 인구는 미어...

괴로워부터 타짜 등 108가지 최신영화가... (솔찍 영화로 승부한다는 다른 모텔들은 봤던영화가 대부분이고 영화 가짓수 많아도 볼만한 영화가 없었던 적이 많았드랬져..'시네마' 영화관 넘넘 조아여~~~~괜히 시네마가 아닌가벼) 같은 이름의 주X 뭐 동네...

햇빛과 공기의 영향일 수도 있다 싶었습니다. 앞으로 3,4년후의 철길마을 풍경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꼭 찾아가서 확인해보고 싶어집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군산항으로 가다보면 구군산역 뒷편에 3대 70년 전통이라는 중동호떡집이 있습니다...

음식을 공짜로 먹는 건 아니다. 스탭 마일리지 카드를 통해 핫도그와 콜라 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는 혜택이 있기는 하다. 방금 전까지 상영관 입구에서 표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 되세요”라는 멘트를 수백번 반복하던 김도환 스탭이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