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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 해의 첫 극장관람 영화였는데 애니메이션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하나는 호응이 아주 좋았던 반면 다른 하나는 혹평이 비교적 많다는게...... 물론 후자도 저는 무난하게 봤습니다ㅋㅋ 전자가 압도적으로 너무 좋았을 뿐

총 관람영화 31편 극장관람 영화 12편 (#바바라 #옐라 #그녀의취미생활 #잠 #이노센트 #어느멋진아침 #어파이어 #그란투리스모 #크리에이터 #플로라앤썬 #거미집 #1947보스톤)

원래 이렇게 추석연휴 시즌 개봉영화 3일 연속 볼려했는데 28일날 형,형수님,조카가 집에 방문한다는거 잊고있어서 보스톤이랑 천박사는 예매 취소했네요..... 예매 취소한 2편은 2~3일 뒤로 미뤄야겠네요

순위 상관없이 2.5점 이하의 별로였던 영화 10편입니다

떠올리며 먹먹해지기도 하며 그렇게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온기가 느껴지게 한다. 가족영화의 감동은 물론 사회 고발 영화의 예리한 시선도 놓치지 않는 <리슨>.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생각했던 어떤 가치가 전후 사정을 살피지 않은...

지금보다 더 보수적이었던 사회 분위기에서 처음 자유를 찾아 떠난 그녀. 지금의 '손미나, 너는 자유다!'. +무대인사로 영화를 보는건 처음인데 영화관 홀에서 마주쳐서 싸인과 사진 요청했더니 친절하게 허락해주신 손미나님! 감사합니다ㅎㅎ 이들이 기쁠...

드뎌 내일이 마지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