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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달만 기재되어있었는데 "11월8일목요일"로 확정이 된거 같아요! 사진속 배우님 모습도 한달후면 스크린에서 만날수 있겠네요!☺

영화는 표면에 네 사람의 어긋난 소통, 혹은 사랑을 다루면서 동시에 다른 이면에는 동아시아 3국의 현제적 상황 나아가 조선적...만약 장률 감독의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가 단시 연애물에 그쳤다면 뛰어난 영화라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장률 감독은...

https://tv.kakao.com/v/391755608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 다음영화 (daum.net)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그리고 장률 영화 속 박해일이 보여주는 얼굴이요. 그래서 제가 참여하는 영화모임의 공개상영회에 해일님이 나오는 영화를 틀어요. 장률 감독의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예요. 휴일 낮에 무척 잘 어울리는 영화잖아요. 큰 스크린으로 장률 영화 속 해일님...

라고 안내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때로는, 혼란스러운 것들이 머리를 더 맑게 해줄 수 있다. 장률 감독의 영화 '군산:거위를 노래하다'는 명료하지 않고 경계가 모호한 것들을 통해 단호하고 확고한 결론을 찾아낸다. 이 애매한 한 문장은 "술을 한계치...

♣ 12월의 배리어프리 ♣ - 농아인들을 위한 한국영화자막 지원 -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지원 - 보호자(일반인)동반가능...신청(3일전) 하시면 함께 관람가능. 제 목 :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날 짜 : 12월 13일(목) 시 간 : 오후 2시 장 소 : 임실...

생각납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르지요. 다소 유머가 있고 침묵의 여유가 있습니다. 인생이 꼭 의미를 만들어내야 할까요? 사는 것이 의미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가 곧 인생입니다. 영화 ‘군산 : 거위를 노래하다’를...

선배의 아내 ‘송현’이 돌싱이 되어 기쁘다. 술김에 둘은 군산으로 떠나고 일본풍 민박집에 묵는다. ‘송현’이 과묵한 민박집...여자 애매모호한 두 남녀의 군산이몽이 詩作된다. 남자는 반일, 여자는 친일?? 홍상수 감독 풍의 대화체 영화. 재미는 없다...

오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영화도 보고 박해일닝 얘기도 잘 듣고 왔습니다. 영화 잘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