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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이 인터뷰 보다가 굿모닝 에브리원이 최애 영화라길래 방금 다봤는데요ㅋㅋㅋ 제가 20대였을때 봤다면 다른 느낌이었을 것 같은데 지금 30대 극초+어느정도 워커홀릭 성향+완벽주의자 성향 시점에서 봤을때는 오히려 여주인공처럼 살지는 말아야지...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저는 굿모닝 에브리원이라는 영화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너무 재미있더라긔~~! 이 영화 너무 좋아하긔! 레이첼 맥아담즈 팬이기도하긔...

한 영화에 여러 나라 버전이 있다면 추천작은 괄호로 표기 * OTT 상관없이 나열 500일의 썸머 고백(2011. 일본. 스릴러) 굿모닝 에브리원 굿 윌 헌팅 그녀(Her) 그랜 토리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대만) 냉정과 열정사이 노트북 노팅힐 러브레터...

클리셰범벅 예상가능한 스토린데 그냥 보고나서 기분좋아지고 열정이 생기는 기분이야 열심히 살고싶어져

마냥 뛰어다닌 레이첼 맥아담스의 발랄함과 상큼한 미소 프로그램을 위해 스스럼없이 망가지는 노련한 여성앵커을 연기한 다이앤 키튼의 관록 뚱한얼굴로 과거의 영화만 돌이키는 해리슨 포드의 변신이 영화에 맛을 더해준다 유쾌한 시간을 보장하는 영화

재밌게 봤기때문에, 원작이 그 작가가 쓴 거라고 해서 믿고 봤는데 역시 보길 잘 했네요. 그냥 정말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를 찾았었는데 거기에 딱 맞는다고 할까요. 주연은 레이첼 맥아덤스와 헤리슨 포드로 딱 보고 나서 한마디로 평하면 유쾌상쾌...

ㅈㄱㄴ 둘다 본 사람 찾습니다... 레이첼 맥아담스 사랑해요...❤

<굿모닝 에브리원> 영화행사에 참여해주신 에버라틴 식구들이랍니다... 영화끝나고 많이들 가셔서 몇명 못찍었네요... 우리의 쿨가이군 셀카군요...ㅎㅎㅎ <굿모닝에브리원> 무료영화행사 초청을 한 10기 로묘입니다...

중 시간 되시는 분들은 정모 참석 전에 영화 한편 같이 보는 건 어때요? ^.~ ◆ 일시 : 3월 19일 [토] 오후 4시경 ◆ 장소 : 롯데시네마신림 또는 씨너스이수 ◆ 관람영화 : <굿모닝에브리원> ◆ 회비 : 9,000원 <관람료> 자세한 내용은 공지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