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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랜드 앤 프리덤, 비포 선라이즈, 아름다운 비행, 모터싸이클다이어리,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안개 속의 풍경, 아귀레 신의 분노, 율리시즈의 시선, 영국식 정원 살인 사건, 스모크, 오 수정, 상어, 오픈 유어 아이즈...

보았던 마마는 정말 눈물 한방울도 안흘렸는데 왜 이 영화는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ㅎㅎ 이 영화는 거의 2시간 가까운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그것은 영화 자체의 힘도 있지만 배우들의 호연이 있기 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요근래 본...

옛날 얘기 해 봤자 소용없지만...그래도 정말.. 아무튼 난 비디오를 얼른 빌려야 한다. 난 내가 가장 슬프게 봣던 영화를 마구 빌렸다. 굿바이마이프랜드,편지,A.I,인생은 아름다워,국화꽃향기를 빌렸다. 오늘 다 보면 되지.ㅋ 저거 다 본 영화지만...

하다. 굿바이라 말해도 여전히 너를 사랑한다는 가사에서의 역설적인 표현이 긴 여운을 준다. 04 사랑하기 좋은 계절(싱글 2011. 1. 25.) 음악을 잘 모르지만 이러한 곡이 '보사노바'의 형태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마디로 싱그럽다. 그리고 뒤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