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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하고 어쩌면 자신의 관점에서 역사를 보는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마침 오늘 12.12라 <서울의 봄> 영화 얘기도 살짝했어요. 3. <그림형제 이야기> 중 물의 여신 닉세 이야기를 읽었어요. 욕망과 약속, 기다림 등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진화 선생...

온갖 모욕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림 형제는 독일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부여해주기 위해 독일의 전설들을 모은다. 영화는 그림 형제가 실제로 모아놓은 동화를 바탕으로 한다. 여러 가지의 동화 이야기들을 하나의 줄거리로 엮어 놓는다. 자꾸만 사라져...

못가봤습니다. 여하간 우린 산타클로스 같은 은행에 감사하며, 젤루 큰 팝콘과 소다를 사들고 극장을 들어갔습니다. 영화제목은 "그림형제" 때는 1700년대 중반, 독일의 한 마을에서 우리에게는 그림동화집으로 잘 알려진 그림형제가 마을에 내려오는 미신...

어제 영화를 봤슴돠~ 말쌈드린대로 "그림형제" 9:20분꺼 보느라고...회사에서 맥없이 시간보내다....영화관가서 삼천원동전바꿔 오락하다... 한판에 300원인데 15분만에 다 날렸다눈.....총알쏘는거 정신없이 눌러대서 팔목이 아직두 시큰~~ 에이~C...

제가 '브로크백마운틴'을 보고 히스 레저에게 오나전 버닝하고 있어서 전작인 그림형제를 볼까 하는데, 친구한테 같이 DVD 빌려서 보자니깐 이거 평도 안 좋고 지루하다고-_-;;; 뭐 영화야 혼자 보면 되지만,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나요?;;; 각오는 하고...

보지마삼. --; 오늘 개봉한 '그림형제' 보구왔는데요 참..잼없더이다.. --; 판타지라면 사족을 못쓰는 저라.. 기대하며 봤건만. 쩝.. 헨젤과 그레텔, 라푼젤, 빨간모자, 진저맨 등등 동화쥔공들 다 나오구요 어른을 위한 동화라구 옛날에 나온 동화책...

보신분들~~ 어떠세요? 내일 보러갈 예정인데.. 그림형제 별로면... 뭐 재미있는 영화 추천해주삼요~

오늘 ocn에서 11시에 한댓는데 왜 지금 폰부스를 틀어주는 것이지... 그림형제 보고싶었는데 이게 뭐얏!!!

멜을 늦게 확인한 나머지..... 시사회 날짜가 지나버렸다는... 으악.. 정말 맘상해.... 이번주 정말 안풀리네...ㅡ,.ㅡ 울 삼실 오빠는 컴터로 다운받아준다며 염장 지르고.....ㅡㅡ+ 정녕 거금을 들여서 봐야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