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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들을 겪게 되는데… 당장 그 집에서 나와! 늘봄가든 괴담의 실체를 밝힐 진짜 공포가 시작된다! [영화 결말] 남편 창수의 갑작스러운 자살과 그 충격으로 뱃속의 아기까지 잃은 소희. 남편이 유산으로 남긴 시골 저택 늘봄가든에 들어간 소희는 악몽에...

달아나지만 집에 아버지의 유산인 시계를 두고 온 사실을 알고 다시 돌아간다. 그 시계는 월남전에서 포로로 붙잡힌 그의 아버지가 베트공들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수 년 동안 자기 항문 속에 숨겨놓았던 것이었다. 프로 갱을 털겠다고 덤벼든 풋나기...

위치 하나씩만 선정해 찍었던게 보였다. 이로인해 영화라기 보다는 cctv로 집 안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게 만든것 같다. 영화의 결말은 딸의 결혼으로 대가족이 흩어지는 것으로 끝이나는데 먼가 커다란...

페드라는 집으로 돌아와 잠옷으로 갈아입은 후, 시종이 눈가리개를 가지러 자리를 비운 사이 수면제를 다량 복용하고 자살하였다...된 영화이다. 어린시절 일요일 아침 라디오에서 경음악과 영화음악을 자주 들었었다. 그때 들었던 남주인공의 울부짖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