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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스'를 한 번은 찾아갔을 거 같다 VS 안 찾아갔을 거 같다 영화 기생충 사기쳐서 부잣집에 한두명씩 들어간 기택 가족 최우식은...아들을 구워삶은 상태 지하실에 갇혀 지냈던 근세(박명훈)란 인물이 없었다면? 기택의 집안은 계속 정체를 들키지 않은...

같긔 그나마 가족 중 신분상승이 가능한 캐릭터여서 죽였나싶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일 현실적이고 현실 파악도 잘하구요 근세 달래러 가면서 배고플거 아냐 하면서 음식 가득가지고 내려갈때 제일 인상 깊었긔 그리고 못된 짓이긴 하지만 복숭아 씬은...

수상하지 못했어도 좋은 영화 많거든. 암튼, 나도 궁금해진다. 일단, 보러 가자." "수상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니까. 국제...넌 안 뿌듯하냐?" "그래~ 애국자 하나 나셨다~ ㅎㅎ" 기생충 감독 : 봉준호 출연 : 기택(송강호), 기우(최우식), 기정...

모습. 근세 밑에 깔린 차키를 주으며 그 냄새에 역겨워하는 박사장을 보며, 자신들을 더럽고 하찮은 존재마냥 대한다는 생각에 박사장을 향한 분노가 일순 겉잡을 수 없이 폭발하게 된 건 아닐까. 그렇다면, 두 번째 살인은 기택이 악인이라서 벌어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