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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영화 오에스티들으면서 집에돌아오고 나는그냥 그러면안될까요 — 구멍조끼 (@kumongjokki) March 9, 2024 내 지인이 오피스텔에 건조기 들여놓으면서 한 말이 있음 : 빨래 널 공간 1평 넓히는덴 돈 천만원이 넘게 들지만 건조기는 200으로 해결된다...

드네요...영화적이고 연극적 스타일이 정말 좋아요. 당신들은 특별해요..킹덤 최고!! 짱!! 킹덤 제 황금빛 꼬맹이들^^ 제 태양...것이 있어요^^ 당신은 매우 소중한 사람이에요 저는 너들에게 이렇게 익숙해질 줄은 몰랐어요 ㅋㅋㅋ킹덤과 킹메가 오래오래...

고양이를 줍다. 칠흑 같이 어두운 밤 하늘에, 지친 눈빛을 한 남자가 주머니에 손을 꽃은 채 터벅터벅 걷고 있다. 남자는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려 주위를 바라보다가 이내 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바라본다. "하아- 별 하나 안떴네..." 우울하게 중얼...

고양이를 줍다. [상처받은 고양이] 뭐..뭘해? 네놈이 정녕 미쳤구나.. "키스해!! 키스해!!" 야야!! 전부다 입 싸물어. 야.. 너 왜 이래?? 정신차려. 그 싸가지 없었던 민현안 어디갔어? 응? "야..너 미쳤어?" "어. 미쳤다."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민...

말에 금새 히죽거리는 종혁을 보니 연석은 아까 그 공포영화를 볼때 보다 더 서늘한 기분이 든다. -_-; 그리고는 종혁이 자신의...시도때도없이 뽀뽀 좀 하지 마!! ㅠㅠ 너 내 혼삿길 막고프냐? " " 에헤헤..... ^^* " 이해할 수 없는 놈이야...

소설가의 영화 / 쿠폰의 여왕 / 중경삼림 /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 봄날 / 배드 가이즈 / 우연과 상상 / 에릭 로메르(수집가 - 해변의 폴린느 - 녹색 광선 - 봄 이야기 - 여름 이야기 - 가을 이야기 - 겨울 이야기 -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 닥터...

지워진 풍경을 줍다 허 영미 어둠, 시침이 새벽 3시에 가까워지며 잠시 틈새에 걸터앉는다. 성황당 느티나무도 깊은 잠에 빠져...가시거리만큼만 열려있다. 카스테레오에서 제목모를 영화음악이 흘러나온다. 단절斷絶이다. 창 밖의 너는 너대로 거기 있을...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 건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 낙엽이 소복이 쌓여있는 길을 걷다... 문득 낙엽들은 여전히 예전의 그 빛깔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영화에서처럼 세상이 아름다운 것으로 넘쳐나지는 못할지라도... 적어도 아름다운 것이 있다는...

배우이면서 영화감독인 그Charlie Chaplin는 “삶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Nadia Comaneci의 삶은 크고 작은 포기와 실패와 거절로 채워졌습니다. 그렇다고 삶이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