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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금 전쟁의 아픔을 뼈속 깊이 느끼게 해 주고 있다. 12년간이나 지속된 내전, 그 속에 살았을 모든 소년들의 이야기를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한 소년의 입을 통해 조용히 이야기 해주고 있다. 숨겨진 보석같은 영화, 보고 난 다음 더 가슴이 아파온다...

T-T; 안도상이 너무 귀여워서 그랬...(퍽) 아무튼 이쁘게 봐주셔요. 출처 안 적었거든요? 퍼가셔도 됩니다 ~ ^ ^ 여기저기 가져가 주셔서 안도상의 귀여움을 퍼트려주세요; (니껀 안 가져가-_-) 아! 안도 마사노부 공화국이라고 출처 적어주시면 더 좋아요 !

무기도 석궁이었지요 살상력이 커서 12세기 교황 이노센트 2세는 “기독교도 간 전쟁에 석궁을 쓰지 말라”고 했어요 오늘날로...뒤 무소 뿔로 연결해 장력을 강화한 각궁(角弓)을 썼어요 영화 ‘최종병기 활’에 등장하는 편전은 짧은 특수 화살을 쓰지요...

죽고 이노센트 6세(Innozenz VI)가 후임으로 교황에 오른다. 새 교황은 로마 시민의 인기를 얻고 있는 리엔치의 힘을 이용하여 로마의 위기상황을 극복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그를 다시 로마 의원으로 인정한다. 결국 리엔치는 1354년 8월 1일 로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