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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 도가니 ....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영화다 보니 실제 사건에 관심이 쏟아진다. 광주 인화학교 전경.. 그리고 결론 대한민국 형량에 다시 한번 분노를 느낌니다..사건 관련자들 다시 복귀했다고 하네요 ㅠㅠ

듯하다. '도가니'는 '단단한 흙이나 흑연 따위로 만든 쇠붙이를 녹이는 그릇'을 말한다. 청각장애로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자애학원 청각장애인들의 이글거리는 마음 말이다. 이 영화는 시종일관(始終一貫) 기득권을 가진 세력과 그렇지 못한 자들...

그 결말을 맺습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과 조금도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제가 느낀 감정은 좀 남달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과정을 그대로 겪어 왔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이 영화가 상영되면서 이런 인면수심의...

자행된 결과였다.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를 찾는 관객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사건에 따른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이야기는 말할 것도 없고 '사람이 짐승보다 못한 짓거리를 버젓이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사건의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