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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작 동방독응 이라는 영화입니다..~ 20대분들은 잘모를겁니다. 홍콩액션 배우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스턴트장면도 거의 대역없이 소화해내는걸로 유명하죠 성룡/원표/홍금보/이연걸/견자단 등등.. 월남전을 소재로한 정글액션을 홍콩식 액션영화로 만든...

홍콩영화에서도 월남전에 중국인을 등장시키는 그런 영화들을 만들더라고요. 그중에서 <영웅무루>와 <동방독응>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요. 두 영화를 보니까, 장르도 비슷하고 배경도 좀 비슷한 것 같은데.. 둘다 중국인 용병들이 미국시민권을 얻으려고...

오래 걸릴것 같아서 말이죠^^) 다음엔 패가자, 부귀열차, 서장소자, 집법선봉 중에 하나가 올라갑니다. 근데 언제가 될진...^^;; 참, 동방독응은 광동어가 아니라 북경어인것 같습니다. (홍콩영화가 원래 광동어로 출시되면 다시 북경어로 더빙되는것 맞죠...

살아난 세사람.... 그중에 운이 좋은 한 사람은 미국이 이런식으로 사람을 죽일수가 있는가하고 미국을 욕하다가 동명신이.."그럼 미국아니면 어디로 갈건데 ?"라고 묻자..."역시미국이지" 제일 마지막부분에 미군헬기가 하나 떠오르면서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