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랫만에 CGV 극장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라는 영화를 봤어요. 생각보다 심오해서, 나중에 누군가 이 영화에 대해 리뷰를 해둔 걸 한참 찾아봤네요 ㅎㅎ 그래도 오랫만에 지브리 영화를 극장에서 보니 좋았어요...

들어주세요 저는 50살 유부남입니다 초등 6년 아들을둔 .. 6개월전부터 회사에 같은팀에 38살 유부녀 가 좋아졌습니다 (참고로...분명 아니었어요 그이후로 더 급속히 친해졌거든요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술도먹고 공원도가고 공원에서 키스도하고 좋기...

비행기 안에서 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라진 딸을 찾기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마더스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 '앨리스'와 '셀린'은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셀린'의 아들 '맥스'가 2층에서...

게임 영화는 역시 외국이 대세다 보니 꿈에서도 외국인이었나 다들 서양스럽게 생겼더라. 부스스한 금발 머리에 여자랑 배불뚝이에 후줄근한 셔츠 입은 남자, 빵모자 쓰고 회색 콧수염과 머리칼을 가진 할아버지. 그리고 창백한 피부에 얇은 검은 머리카락...

범죄영화의 한 장면?…김호중, 꼬리가 길면 잡힌다 사회면에 진출한 중대 사건도 발생했다. 가수 김호중이 5월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이 알려졌다. 그는 9일 밤 서울 신사동에서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지역구를 둔 모 국회의원이 시구를 해 관중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해마다 구단 연고 지역의 광역자치단체장이 프로야구 개막전에 시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야구팬들은 시큰둥하다. 그러면 프로야구단은 야구장 시구를 통해 얼마를 벌거나...

그 영화랑 비슷한 분위기다 배우 ㅇㅇㅇ도 나온다 이런 얘기를 함. 근데 생닥보다 대화가 너무 잘통하고 오타쿠말투로 장난치고 서로 오타쿠라고 놀리니까 너무 재밌는거 아니겠음? 둘다 서로 아 빨리 말걸어볼걸. 후회했을 정도로. 그렇게 맨날 정규 수업...

기분을 잘 맞춰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겠지! 영화 연극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어느 것도 좋지만 심각한 것 보다는...칼국수 쌍둥이자리 쇼핑하기 좋은 날~! 그동안 눈도장 찍어 둔 옷이나 신발이 있다면 큰 맘 먹고 구입하자^^혹시 사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