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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건 어디건 영화를 소개할때 가급적이면 반전이란 말은 들리지 않았으면 좋을텐데.. 많이 아쉽다. 다른 영화를 들먹이며까지 디센트의 결말이 너무도 새롭지만은 않다는 글을 적은건 내가 사랑이 부족해서 관심받을려고 이 영화를 일방적으로 깍아내리는...

부분은 결말이 지닌 반전이나 괴물의 흉악한 인상이 아닌 공포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에 있음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서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에 있는 친구인 사라를 위해 친구들이 모여 한다는 것이 고작...

저 방금봤는데 ㅋㅋ 별로 무서운거도없고 그냥그런거같아요 확~ 놀래는거말고는 그런장면도없는거같고 음 결말이 좀 사람을 생각하게는 하지만 그저그랬던거같아요 예고편에서는 사람들 막 경악하고그러던데 전 혼자 움찔하고 놀랜거 하나도없음ㅋㅋㅋㅋ...

전 넘 무서워서 끝까지 못보고 봤다 안봤다 했거든요.. 결말도 헷갈리고... 근데...주노가 실수로 베스를 죽인건 봤는데.. 레바카를 버리고 갔다는데..어떤 상황에서 버리고 간건가요? 그리고 왜? 사라가 주노다리를 찔렀나요? 베스가 믿지 말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