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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개봉되었다. "뜨거운 오후"는 오스카 각본상을 비롯, 다수의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1975년 "뜨거운 오후"의 알 파치노 워즈투윅츠는 영화 판권료로 받은 7,500 달러중 일부를 오래전부터 추진해온 성전환 수술비로 댔다. 마침내 여자가 된 애런은 개명...

막대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영화 아서 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마이크 니컬스 <졸업> 데니스 호퍼 <이지 라이더> 조지 로이 힐 <내일을 향해 쏴라> 시드니 루멧 <뜨거운 오후> 존 슐레진저 <미드나잇 카우보이> 로만 폴란스키...

케이블에서도 요렇게 좋은 영화를 해줄때가 있다니.. 오래된 영화지만 별로 촌스럽지도 않고 특히 젊은 알파치노를 볼 수 있어서...우리에게 낯선 뜨거운 오후나 사랑의 파도 같은 영화도 절대 뒤지지 않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창백한 피부에, 터질것...

이렇게 웃긴영화일줄이야...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30분쯤부터 너무 웃기더라... 사실을 바탕으로한거답게 영화속에선 볼수없는 왠 괴상한 인질들이 나오지는 않나... 아티카 폭동사건을 이용해서 아티카 라고 끝없이 외치면서 오히려 사람들과 인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