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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렐 역시 생존이 의심스러운데 둘 모두 그리 많은 작품을 쓰진 않았던 것 같다. 그들의 대표작일지 널리 알려진 영화 [쥬라기공원]과 [람보]의 원작가라고 해야 알아들을 사람이 많을까? 헌데 한시대를 압도했달지 풍미한 출세작 외에도 그 못잖게 재미...

가득한 작품이며 당시 마틴 쉰의 어린 아들이 엑스트라로 잠깐 출연하는데 그가 바로 찰리 쉰이고 이 사실을 영화 ‘못말리는 람보’에서 패러디했고 세월이 흘러 또다른 베트남전 반전 걸작 <플래툰>의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찰리 쉰과 마틴 쉰 부자...

군시절 틈만나면 틀어 주었던 비디오. 람보 영화는 베트남전의 생존자 존람보가 전우를 찾아 가면서 시작된다. 전우는 고엽제 피해로 사망했고, 실망한 람보는 시골 작은 마을로 끼니를 때우기 위해 향하는데 외지인을 싫어하는 지역 보안관과 충돌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