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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드 아이는 폐쇄된 열차 공간을 배경으로 한 호러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대의 무궁화호 열차가 1988년의 대형 철도사고 현장을 지나던 과정에서 유령열차와 빙의되어 순식간에 공포의 도가니가 된다. 뭐 이런 설정이라고 합니다만. 일단 공포...

공교롭게도 이 작품은 유령 해적선 이야기이다. 나 역시 <링>을 리메이크했고 소재는 유령 열차이다. 결과는 두고봐야겠지만 감이 좋다는 반응이다.” 2005년을 여는 첫번째 공포영화 <레드아이>가 흥행의 논스톱을 내달릴지는 내년 1월이면 밝혀질 것이다...

제가 오늘!ㅋ 레드아이를 봣는데;; 정말 잼이 없답니다!! ㅡㅡ;; 정말 쓰레기 허접영화에요 ㅠ;; 제 머니 6500원아깝답니다;;ㅋㅋ 이슈에 오랜만에 글쓰네요^^; 그런데, ㅋㅋ 메가박스에서봐서요! ㅋ 무대인사 왔어요! ㅋ 송일국하고! 장신영하구요! 근데...

레드 아이 Red Eye 김동빈 감독, 장신영 주연 www.redeye2005.co.kr 밤 11시 50분, 마지막 심야 열차. 비극은 시작됐다!! 1988년 7월 16일 서울발 여수행 열차. 사상자가 100여명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열차 사고가 일어난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이 무엇...

예고편이 원래 반려되었다고 뉴스에서 나오는데.. 이렇게 인터넷에 떠도는 것 보면.. 제작사가 의도적으로 흘린것으로 보이네요. 제가 잘못 알았으맂도 모르지만... ㅎㅎ 그나저나.. 저 누님.. 해신의 최수종 같지 않나요? 눈만 빼고.. ㅎㅎ

아침에 선생님 몰래 깜짝 파티 한다음에, 오후에 로데오 타운 대전 씨너스로 '레드아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는데요,ㅋㅋ 친구 두명하고 봤는데, 둘다 눈 가리고 보고, 저혼자 눈 똑바로 뜨고 봤어요,ㅋㅋ 파티도 하고, 영화도 보고, 재밋눈 하루엿땁니다...

열차사고의 생존자 및 유족들이 1980년대 무궁화호 열차로 빙의된 열차에서의 재회... 그런데... 결정적인 옥의 티랄까... 영화 도입부에 1988년이 배경인 듯 싶은데 어린 '미선'이 기차 장난감을 갖고 노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곳의 TV에서 서울발 여수행...

일단 18세라는것도 그렇고 지금까지 공포영화중 여우계단,령,분신사바 이런 공포영화와는 비교도안돼는 공포영화같군요 영화관에 보러가야지!~~

정확히 개봉날짜-_-그리고 숨바꼭질이랑 레드아이 중에 머볼까요? 숨바꼭질은 다코다 패닝[맞나-_-]연기력이 너무 좋기도 하고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고;;레드아이는 우리 일국씨가 나와서 보고싶기도 하고-_-둘중에 뭐볼까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