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드니 포이티어가 선생으로, 룰루가 학생으로 나왔던 영화. 룰루의 밝고 맑게 울려퍼지는 목소리로 주제곡인 이 노래를 불렀다. 이 영화 역시 단체관람으로 무척이나 잼나게 봤는데...ㅎㅎ ‘재잘거리며 손톱을 깨물던 철없던 여학생 시절은 가버렸지요...

한번 잡아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그려서 점심 식사 후, 은행나무길로 가서 사진도 찍고, 웃음꽃도 피우며 룰루라라 하며 즐겁게 영화의 한편을 억지로 완성을 했답니다. 최절정은 아니었지만 나름 그런대로 만족은 했다는 풍문입니다. (저의 일방적인...

저도 영화벙개는 어제 처음 간듯 ㅋㄷㅋㄷ 도착해서 5층에 갔는디 아무도 안보이고 ㅡ_ㅡ; 알고보니 4층에서 저녁 먹는중 ㅡ.ㅡㅋ 후다닥~내려가서 나도 몇개 줏어먹고 올라옴~ 좀 늦게 도착하신 김진식 님 <-- 저녁도 안드시공~ 모 드시고 오셨다고 한것...

바쁜일 다 끝내놓고 나 만의 휴가라고 영화 한 프로 보고(파묘) 큰 딸램이랑 밤 데이트 했어요 먹자 골목이지만 새벽 1시가 넘으니 거리는 한산하네요~^^ 작은딸이 사준 음료랑 아이스께끼는 안 먹는데 유일하게 먹는 소프트아이스크림 부드럽고 쫀득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