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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 아서 밀러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 그녀의 마지막 영화인 `미스피츠`는 밀러가 먼로를 위해 특별히 창작한 것이었다...만의 외출` `왕자와 무희` `뜨거운 것이 좋아` 등과 같은 영화에서 열연하며 섹스심벌로의 경이적인 경력을 쌓았다...

개봉작 #피어스브로스넌출연 #범죄 #영화 #국외영화 #아랍에미리트배경 #영화후기 우연히발견하게된영화입니다. 무려 올해6월에개봉했었던 따끈따끈한아이네요~ 미스피츠가 뭔뜻인가 초록창에 misfit이라검색해보니 부적응자 라고만나오네요 WRITTEN BY D...

저 곡들을 듣고 또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스피츠 님은 제 기억 속에서 돌려 보낼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Magic Boulevard http://www.youtube.com/watch?v=rQa5PEt4fFw 그녀는 똑같은 영화를 백 번은 본다 똑같은 죄악들과 똑같은...

보아도 미스핏츠님은 확실히 대단한 사람이었다. 내가 그 사람을 좋아했던 첫번째 이유는 깊이를 알 수 없는 겸허함이었다. 음악을 많이 듣고 어느 정도 수위까지 깊게 파내려간 사람들이라면 의례적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그 사람은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