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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인지 모두의 감정이 다 이해가 감... 다들 여주 성격 이상하다고 그러는데 나는 가끔은 여주가 너무 제멋대로다 싶다가도 그냥 왠지 그런 여주의 성격이 이상하게 납득이가드라.. 그리고 남주가 여주 좋아했다는것도 난 이해가 갔어 ㅠㅜ 그냥...

멜로영화 자체를 안좋아하는데 너무 볼게 없어서 봤다가 감탄한 수작 입니다. 1993년작 일본 애니메이션 '바다가 들린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썸이란 말이 없어 더 아름다운. 힘을 뺀 녹차맛의 멜로' 사랑이 낯설고 그렇기에 찌질했고 비린내나는 그 시절...

내가 생각했던 감정선이 아니라 좀 당황했는데 작화가 너무 이쁘고 뭔가 몽글몽글함.. 한번 보는거 추천 욕조에서 자는 사람 하는데 괜사 조인성 욕조에서 자는거 딱 생각나냐

바다한글.zip 제목이 참 예쁘네요^^ 즐거운 공부되세요

시청료의 가치도없는 chonchon 2024-08-20 08:30 어차피 구라인 거 인민군 탱크를 맨손으로 제압했다고 하지 그랬냐? 바다가들린다. 2024-08-20 08:30 아 이놈들 ㅋㅋㅋㅋㅋ 이런 거짓을 ㅎㅎㅎㅎㅎ 그냥그러하다 2024-08-20 08:48 개인 영화번역자막 중에...

그간 나왔던 지브리의 작품을 훑어 보았는데, 드문드문 빼먹은 게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렇게해서 찾아 본 영화는 오늘 소개할, '바다가 들린다(1983)' 최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서정적인 작품들, 가령, '초속 5cm, 언어의 정원'등에 푹 빠져 있었기...

잡아 촬영을 해보고 그걸 반영할 정도로 마치 정제된 실사 영화 같은 스타일을 추구했다. 시청률도 높고 평도 좋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작품을 좋아하지 않았다. 공식 DVD에서 바다가 들린다의 핵심 제작진들이 10년 뒤인 2003년 다시 모여 작품에...

지브리나 옛날 일본애니영화갬성 참 좋아하는데요 진짜 몇년만에 시간이 나서 보는데 남주 볼때마다 현상님 생각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공통점이 뭐냐고요??? 셔츠요....ㅎ..... 긴팔도 아니고 반팔셔츠인데도 셔츠착장만 보면 현상님 생각납니다 ㅜㅜㅜ...

시절의 추억에 관한 내용이다. 무료한 학교생활. 하지만 조금은 특별하게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이 서로의 추억을 반추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평범하지만 세심하며 배려심 깊은 모리사키. 공부는 잘하지만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친구 마츠노.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