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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호평을 받았던 작품. 콜린 퍼스와 루퍼트 에버렛은 둘 다 연극에서 가이 베넷 역을 연기했었다. 콜린 퍼스의 영화 데뷔작. 2. 발몽(청불)[★★★★★] 두번째도 청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골라본건 아님. 뭐왜뭐 불만 있어? 하여간 이건 되게...

본 꿈이라는거야? 아님 쏠 꿈이라는거야? 한참을 웃어서 튀어가버린 내 배꼽까지 찾게 맹글고........... 정말 영화에서 조원의 호를 발몽이라고 하는지 지켜봐야 할 노릇이지만 아뭏든...... 어찌둥둥...... 아 한줄의 글이 나에게 더위를 몰아내고...

그리고 다시 고모댁에 가서 발몽은 세실에게 당스니의 편지를 전달한다. 어제 본 영화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바람둥이로 나오는 발몽 자작이 영화와 책에서 다르게 느껴졌는데 책에서는 그가 바람둥이긴 하지만 영화에서 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