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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들을 만나잖아요 그들이 본즈앤올을 하면 정말 느낌이 완전 다르다고 하는데 대체 어떻게 뼈를 먹는다는 건지(넘나 두껍고...햇님도 무릎 끓겠어요.... 보니까 불 가지고 요리하는 것도 아니더만. 며칠동안 두고두고 먹는 것도 아니고;; 영화 보는 내내...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영화는 장르가 장르인지라 좀 보기 힘들었지만 루카만큼 티모시를 잘쓰는 감독이 없는 것 같긔ㅋㅋ

식인 장면이 나오는 사랑 이야기라고 합니다. 남자 주인공이 기후변화 프로파간다 영화인 돈 룩 업에 나왔던 인물입니다. 감독은 서스페리아를 연출한 분인데 영화의 전반적인 환경이 뭔가 불길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90QMA7IMxE

ㅠ 구매하려고 해도 없네

안녕 하세요 보리수님 ! 공포영화 두편 신청 합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미국영화 : 2022년 작 "본즈 앤 올" 과 티 웨스트 감독의 마국영화 2022 년 작 " 엑스 (x) " 두편 신청 합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수고하시길요

똥끼선정 존뇌아름다운로멘스영화 탑쓰리안에 듭니다요.

침묵>이 떠오르네요. 소재가 그렇다보니 이런 영화들은 대부분이 호러, 공포, 스릴러 같은 장르가 많은데요. 하지만 영화<본즈 앤 올>은 좀 다릅니다. 잔혹한 장면이 몇 차례 있었지만 드라마적인 요소가 다분해요. 이별, 사랑, 질투, 외로움에 관한...

본즈 앤 올은 22년에 봤던 영화 중에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작품이었습니다. 아무리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고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지 이해한다고 해도 끝내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식인행위" 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도둑, 윤리적인 범위를 넘어서 본능...

유어네임 보다 훨씬 세밀하고 아픈 아가페적 사랑에 더 높은 점수를 준다할까.. 서스페리아가 무척 감각적이었다면 이 영화 본즈앤올은 감각적이고 슬프고 정말 핏빛 슬픔과 어둠.. 사랑의 기쁨이 녹아있는 하나의 용광로다 묘사해본다. 테이러러셀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