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것이 "봄날은 간다"이다. 평소에 영화를 보는것을 좋아하지만 많이 또 자주 시청하지를 못한다. 게다가 영화 감상문은 써본적이없었기때문에 참 많이 난감했다. 우선 이 영화는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와 방송국 라디오 pd인 은수(이영애) 둘이서...

영화 봄날은 간다를 올려달라고 하신 분이 계셔서 올려드립니다. 최신것은 없고 예전 것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 「봄의 날은 지나간다」 01: 이름：밤투고일：2001/10/01(월...

이 영화를 보고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사랑이란 것은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다. 사랑하면 되지 그러면....... 그러나 그...두려워 한다. 단지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그만인 것을 사랑에 목마른 사람도 있고 사랑에 지친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 결말은

<봄날은 간다>를 보고.. 개봉 당시부터 여러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전해져 오던 이 영화를 보지 않았던 건, 처음이라는 것이 주는 왜인지 모를 두려움 때문이었던걸까, 아니면 캐스팅 된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미덥지 않았기 때문일까? 그 입소문에도...

드디어 봄날은 간다를 봤다. 개봉하기전부터 기다렸었던 영화지만, 혼자 보기에는 싫다고 막무가내한 자존심을 내세우다 보니...대학생의 신분인 내가 나름대로 영화를 좋아한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솔직히 영화에 대한 내 솔직담백한 고백을 쓴다는 것...

기약에 봄날은 간다 4) 2006년 공연 VS 2001년 초연 2001년 초연(6.19~7.15 / 제작 연희단거리패)은 헤화동 1번지 소극장에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사라진 원형 무대를 만들고 극장 내부를 세 부분의 언덕으로 꾸며, 배우들은 언덕에 자유롭게 앉아 있는...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빌린 책인데요 읽으면서 봄날은 간다 영화가 계속 떠올랐어요 빛- 크리스토프 메켈 Light-Christoph...빌려보심이 ... 전 제본하려고 해요^^ 봄날은 간다와는 달리 매우 비극적인 결말이 나지만 두주인공의 심리묘사가 비슷한...

조의 "봄날은 간다"(백설희죠?). 그렇게 저만치 봄날이 가듯 사랑도 가고 인생도 가는 것이겠지요. '봄날'이란 단어가 갖는 의미는 '화양연화 -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화려했던 시절'이나 '인디안썸머 -늦가을에 찾아오는 짧은 여름'과도 별반 다르지...

그리고 결말은 누님이 아웃 포커스 되며 이별로 대칭된다. 선물받은 화분을 물리치며 이별은 감행된다. 여러 영화 속에 흔히 등장하는 족장이나 촌로들이 선지자로 비춰지듯 이 영화 속에선 많은 인생경험을 한 할머니가 그 역할을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