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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눈꽃이 함박눈이 되어 내리니 바깥일상이 영화의 한장면 처럼 축복이 된 하루였다. 점심을 대접해주신 박기준의장님 덕분이기도 하다. 오늘도 하루일과의 첫시간은 판소리 사랑가로 시작했다. 다음달 초에 있을 세종시전국국악대회 참가가 있어...

좋아하는 영화음악모음집 #연주하며 감동을 느껴보세요 ~ #미녀는괴로워 #8월의크리스마스 #님은먼곳에 #이등병의편지 #오그대는아름다운여인 #goodbye (7번방의기적) #편지 #슬픈향기 #난아직사랑을몰라 #난너에게 #the last waltz #별 #사랑하면 할수록...

우리 회원인 동화작가 임나라 선생님, 사위 김태균 감독이 만든 작품, '봄눈'이 CGV영화관에서 지금 상영되고 있습니다. 관심 갖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며칠전 눈 많이 오던날 친구가 치악산갔다가 찍어온사진 넘 예뻐서 몇장 올려요. 맨 위 아우디는 제차아니고 찬조출연^^

저렇게 가릴수도 있구나..싶어서 수다떨어봐요..ㅋㅋ 나이가 좀 있으신 편인데도..(많은??ㅋㅋ) 쌍둥이를 출산하셨잖아요.. 아..쌍둥이 중에..딸 사진 보셨어요~~??? 대박... 이영애씨를 빼다 밖았더군요....=_= 우리딸에게 미안해 지더라는... 아무튼...

봄눈이라는 영화. 착한 여인의 삶. 일만하다가 6개월 시한부 암에걸린 엄마. 자신의 삶은 전혀돌보지않고 가족들을위해 일만하시던 엄마의 이야기.. 우리엄마이야기같네..ㅠㅠ 평생착하게만사시고 교회봉사하시고 이런 우리엄마한테 하나님이러면 안...

들어가고, 뒷산 할미꽃 허리숙여 오도가도 못하고 부질없이 내리는 철 없는 봄눈을 미워 하고 있네요 꿈속에서나 본듯한 봄눈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내리고 체인"이란 간판을 달고 짚차들이 시내를 누비고 길섶 곳곳에 쭈그려져 딩굴고 있는 굴비처럼...

1권인 《봄눈》(春の雪)의 초반부에서 원효의 해골물 설화가 작중 등장하는 스님의 설법 내용으로 인용되기도 한다. 1979년 11월 KBS <일요사극 맥> -성사의 길- 편에서 임혁이 원효 역을 맡았는데, 원효가 해골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는다는 내용과 요석...

이후 영화의 도시로 유명한 깐느! 깐느 영화제가 개최되는 크루아제트 거리와 구시가지를 둘러봅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긴 시간인 약 2시간을 이동하여 엑상프로방스를 방문합니다. 엑상프로방스는 유명화가 세잔의 고향으로 남부의 파리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