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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과 부산행이 그렇게 명작이 될수 밖에 없는지도 보여주는 그냥 아동틱한 영화도 아니고 이선균의 마지막이 아니었다면 그냥 뒤로 미룰수도 있었던 잘될수가 있었는데 그냥 망작이 되어버린 그런 재난영화가 아니었을까? #클라쎄 범벅의 신파 마라탕...

부산행은 캐릭터마다 결말이 있었는데 다들 각자 인상 깊었던 결말이 많이 다름 그중에서 게녀가 제일 인상깊었던 에피소드는? [안본사람 스포주의] [안본사람 스포주의] [안본사람 스포주의] [안본사람 스포주의] [안본사람 스포주의] [안본사람 스포주의...

초래했고 아직도 그 여파는 남아있다. 세월호 선장과 달리 부산행 기관사는 한명의 생존자라도 더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 마다...사회에 따뜻함이 더욱 큼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데 결말은 영 찜찜하다 좀비들은 살아있고 바이러스 퇴치는 되지 않았는데...

제가 영화관에서 본게아니구 티비에서 해주는거 봤거든요 마지막에 정유미랑 애기만 살고 터널가는데 사살명령들었는데 노래부르는거 듣고 군인들이 뛰어가잖아요 원래 그러고 그냥 끝이에요?? 갑자기 뚝 끝나버려서ㅋㅋㅋㅋ 어리둥절했어요 아 혿시 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