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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영화 나옴) 28. 풍청양 29. 주백통 (사형 이겼음. 오래 사는게 장땡) 30. 영호충 (네가??) 31. 구양봉 32. 왕중양 (넘 빨리 세상을 뜨니...) 33. 임조영 34. 일등대사 (남제) 35. 홍칠공 36. 황약사 (사위한테 밀리셨네용) 37. 공견대사 38. 금륜법왕...

보는거고 못만나면 혼자 봐야겠다 생각하고 갔는데 입구에서 바로 만났어요..ㅎㅎ 소용녀 언니랑 CJ오빠랑 오붓하게 셋이서 봤습니다. 시실리2km.. ㅎㅎ 아무런 정보없이 봐서 그런지 계속 웃다왔어요 영화 시작하기전에 한컷..^.^ 소용녀언니 + CJ댄스오빠

무협영화를 즐긴다. 대부분이 신필(神筆)이라 불리던 김용(金庸,1924∼2018)의 작품이다. 또한 중국의 셰익스피어, 중국 문학의 톨킨 등으로도 불린다. 그는 세상을 떠났어도 그의 작품들은 수 십 년 동안 리바이벌 되고 있다. 나도 20대에 그의 팬이...

홍콩영화'를 즐겨본 이들이라면 한 번만 들어도 추억을 떠올릴 것이다. [세상 사람들에게 묻노니, 정이란 무엇이길래 이토록 생과 사를 같이하게 한단 말인가] 원래는 금나라 시인 원호문의 '안구사'의 한 대목인데, 김용은 이 시를 통해서 <신조협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