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런 빤한 구성의 영화 (시한부 소재) 싫어하는데...그 영화는 참...눈물 나데요... 키아누 리브스랑, 샤를리즈 테론이...진짜 최고 잘생기고 최고 이쁠때...진짜 리즈시절의 정점에 찍은 영화라 배우들 얼굴만 봐도...ㄷ ㄷ 내가 늙어서 그런가. 요즘...

하나하나 올릴때마다.. 저여자분이 너무부러운.......ㅜㅜ 이영화를 보고싶어서 야후에다가 스위트노벰버라고 쳤더니 외국싸이트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봤더니 영눈에 들어오는건 무비라는.....단어 -_-....... ㅋ 눌렀더니 동영상뭐 눌렀더니...

SBS 영화 '스위트 노벰버(Sweet November)' 2007년 7월 14일 방영 우리말 제작 구자형 - 넬슨 모스 役 (키아누 리브스) 우정신 - 새라 디버 役 (샤를리즈 테론) 황윤걸 - 채즈 와틀리 役 (제이슨 아이삭스) 최원형 - 빈스 홀랜드 役 (그렉 저먼) 이 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스위트 노벰버... 일밖에 모르는 광고회사 간부남과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말괄량이 아가씨와의 순수하고 애틋한 러브 스토리~ 제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이동욱이랑 김선아 주연의 한국 드라마 내용이랑 사뭇 비슷하다...

함께 할 수 있다면.... 몹시도 사랑했던 11월 가슴시리도록 슬픈 사랑으로 기억된다. 이 가을이 아름다워지는 특별한 영화 <스위트 노벰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유능한 광고회사 간부 넬슨. 그는 번듯한 직장에 고급 빌라와 벤츠까지 남부러울 것 없는...

이거다 인생을 즐기며 사는 건 말기암 환자가 아니곤 불가능하다. ^^; ('창의적으로 영화보기'가 아니라 '삐딱하게 영화보기'로군, 쩝) 스위트 노벰버는 실패한 영화다. 초반의 말도 안되는 설정들을 테론의 말기암 진단을 통해 합리화 시키려 하지만...

여자 그들이 함께 한 11월. 이제 그 시간은 짧지만 영원으로 기억될 슬픈 사랑으로 채워진다. 1968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스위트 노벰버]는 매달 남자를 바꿔가며 사귀는 한 여자와 지독한 일중독증에 빠진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다...

넘넘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다 보니 잠시 호흡이나 고르라고 이런 얘기들도 상품화가 가능한거 같아 여느 영화들과 같이 스위트 노벰버 역시 느림의 이야기에서 시작하다가 중반부에 가서는 갑자기 이야기의 끈을 놓고는 갑자기 여느 허리우드의 영화들이...

원본 메세지] --------------------- 을씬년스러운 가을엔 역시 멜로 영화가 제격일 터. 제목보다 앞서 찾아온 <스위트 노벰버>는 흔하디 흔한 로맨틱 코미디를 비켜나 정통 멜로에 충실한 작품이다. 연인들에게 어디 11월 한 달만 달콤하랴. <스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