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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대결 김태희vs한예슬 / 예쁜기만한 영화 '신부수업' 200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봉되는 ‘신부수업’(허인무 감독·기획시대 제작)은 착한 영화이고 재미있는 영화임에는 틀림없지만 잘 만든 영화로 분류하기에는 부족함이 적지 않다. STV ‘천국의 계단’과 MTV ‘다모’라는 인기드라마 덕분에 20대 배우 중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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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신부수업 200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까워서 기다렸는데 남들 다 재미없단 말에도 보고 싶었던건 꼭 보는체질이라 꿋꿋히 봤다 제목에서도 알다시피 권상우는 신부될사람이고 어쩌다 하지원이랑 엮여서 고뇌와 갈등한다 이거다 결말은 뻔하다 안봐도 비디오다 음.. 아는여자 이나영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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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수업..권상우, 하지원의 너무 평범했던 영화 200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반 현수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터프함이랑 전혀 먼 성격.. 하지원은 이제까지 맡았던 역과 비슷하고 정말 기대 많이한 영화였는데 주인공들의 연기가 평이했어요 그리고 내용도 넘 뻔하고.. 그런 결말일지는 알았어도 중간중간 에피소드가 참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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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첫번째 발자국,<신부수업> 후기 (스포없음) 2016.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신부수업>은 안타깝게도 그런 부류였다. 2004년에 제작된 영화이기에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 모티브를 딴 듯한, 몰상식한 여성을 갱생시킨다는 뻔 한 스토리에 대해서는 뭐라 하지 않겠다만 그 여성을 갱생시켜야하는 임무가 주어진 남성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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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지원, 내달 6일 개봉 '신부수업'서 권상우와 호흡(사진있는걸로) 200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이라니, 결말이 궁금하지만 하지원은 끝내 대답을 뺀다. 흑단같은 눈을 깜빡이며 "개봉전에는 절대 비밀"이라고 싱긋 웃는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시원한 미소가 영락없이 '여름미인'이다. 지난해 여름 이후 '트리플 히트'를 기록하며 최고 전성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