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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놔 둘 거 같지? 왠지 춘화랑 상미의 관계를 보면 자꾸 망상이 떠올라....... 메모장을 키게 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에 은근히 백합코드가 많아서 검색창에 '춘화나미'나 '춘화수지, '수지나미', '춘화상미'를 치면 팬픽도 많이 나옴ㅋㅋㅋㅋ...

본 사람들은 기억날거임 주인공 나미의 첫사랑 오빠로 등장해서 다방에서 헤드폰 씌워주고 어쩌고 하다가 수지랑 키스도 했던 디제이오빠ㅇㅇ 영화내에서 과거 - 미래 오고가기 때문에 과거 모습은 이렇게 생겼음 그리고 미래모습 ▼▼▼ ㅋㅋㅋㅋㅋㅋ 그...

영화로 써니와 레옹을 말했던적이있음) 출연의 이야기를 들었을때 너무기뻐서 소리질렀습니다. 게다가 오오네감독, 기대될수밖에 없습니다. 3년전 오오네 감독의 오디션을 본적이 있어 그때부터 계속 영화에서 함께하고싶다라고 생각해서 염원이 이루어져...

^^ 영화 써니를 보고와서 마지막 부분이 궁금하더라구요 (아직 안 본분들을 위해서..다른 내용는 생략..ㅎ) (또 왠만큼 내용 알고 가도..재밌긴 하더라는) 음...보고나서 의견이 분분 수지가 죽었다 아니다... 전 죽었다는 쪽이고 보신분들이 보기엔...

딸 예빈이가 결혼했네요~ 진희 복희 나미 춘화 수지 금옥 장미 영원한 써니 짱 춘화가 먼저 떠나고, 금옥이, 진희, 장미, 복희...모두 춘화 곁으로 갔네요. * * * 제가 좋아하는 한국영화 중 하나예요. 어제 다시 보다가 엔딩 크레딧을 찬찬히 봤는데 나름...

40세의 써니가, 열연하고 있어, 마음을 울렸습니다. 뭐, 성공해서 엄청난 부자가 된 친구가 누구나 있을 리도 없고, 예전엔 여자였던, 지금은 삶에 지친 아줌마들에게 보내는 동화 같은 이야기인 걸 알고 있지만. 그렇다 해도, 어떤 때라도, 우리 모두...

행동했던 수지는 모두가 만난 지금 이 시점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혼자 동떨어진 듯 나타나질 않아. 화면을 보고 있는 나미의...따위는 신경 쓰지도 못할만큼 나미는 지금 과거의 써니에게 빠져있나봐. 그때 춘화가 교대하자며 카메라를 들고 있던 사람...

이렇게 말하는건 언금아니지?? 어때??

ㅎㅎㅎㅎ 수지 실려가는 씬은 원샷원킬로 찍었고 이거 찍을때 뒤에 엑스트라들이 대박 진짜 울어!! 이러면서 말했었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이 씬은 해지는 씬에 찍으려고 기다렸다가 딱 이씬만 찍고 퇴근했다함ㅋㅋㅋㅋㅋㅋ 헤어지는 날 촬영 다섯시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