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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결말에 도착한다. 비밀이 새로운 시작이 되는 영화”(서울신문) 등의 다양한 리뷰가 실리기도 했다. 한편 이를 리메이크한 바트 프룬디치 감독은 ‘현실적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휴먼드라마에 매료되었다고 밝혔는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써클을 그린 외계인은 인간이 눈을 뜨기를 재촉하며 좋은 외계인이다. 인류의 신앙을 방해하는 외계인은 괴멸될 운명이다.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외계인이 당신에게 그들의 것을 가르치는지 보라. 나쁜 외계인이라면 지구인에게 그들의 것을...

갖고, 서클을 만들어 활동하면서 아버지 몰래 꿈꿔왔던 정말로 하고 싶었던 연극을 하게 됩니다. 그는 오디션을 거쳐 배우로 뽑혀 '한 여름 밤의 꿈'의 주연을 맡아 공연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지만 엄격한 그의 가정과 학교의 눈에서 그것은 상상치도...

제작비도 영화제작비와 비슷하게 들어가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가장 저희를 존중해 주시는 분들을 만났고 믿고 시작을 했다...것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벌레가 있는데, 그 벌레를 써클 조감독이 직접 사육함. 촬영 당시에도 배우 코에서 직접 나오도록...

줄거리를 결말이라든지 여러 부분을 확 각색했다. 헌데, 나름 흥행과 비평에서도 성공했다. 그러자 Nadu Iravil라는 타밀어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5년 가까이 개봉 못하다 감독, 주연, 음악을 맡은 순다람 발라찬데르가 손수 배급하여 1970년에 개봉해...

그 써클은 하루아침에 전교생이 무서워하는 명성을 얻는다. 그리고 당연히 힘이 생기면 여자가 따르고 그 여자 뒤엔 다른학교 짱이 연결되어 있는데... 초반 영화를 따라가다 좀 폭력적이다 싶은 장면들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넘어갈수 있었던건 추억이다...

비극적인 결말로 끝이 나지만 이들의 권력싸움은 끝을 치닫고 아래와 위 가릴것 없이 거의 모든 사람이 죽음을 맞게 된다...그 시스템을 그대로 운영하게 된다.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를 보면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남성적이지만 여성에 대한 묘사가 거의...

정웅인은 사형날짜만 기다리게 되고요. 강수연의 눈앞에 전생의 산홍과 김광림이 보이게 되면서 뭔가를 깨닫는(!) 것이 영화의 결말이라 할수있답니다. 전생이란 소재를 지루하지 않게 사용했고, 소재도 괜찮았으나.. 어쩐지 영화보단 시나리오를 더 보고...

품행제로, 친구, 말죽거리 잔혹사, 두사부일체... 학원폭력이 등장하는 영화들의 공통점이라면 결말이 밝건 어둡건간에 남자분이라면 '그땐 그랬지...'라며 빙그레(혹은 씁쓸히) 웃음지으며 엔딩크레딧을 바라보게 된다는 건데 이 영화는 영 찜찜한 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