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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전혀 조응해주지 않는 외부 세계 역시 엄격하게 묘사함으로써 팽팽한 불안을 키운다. 다만 슬프게도 <썬다운>의 닐에게는 앞선 두 영화 속 인물들처럼 함께 평행선을 그리며 자기를 비출 거울 같은 짝이 없다. 사랑하는 대상(베레니세(이아주아...

블루) 넌가족이야 내몫을 원한다면 줄께-닐(팀로스) 그냥 집에와-앨리스(샬롯갱스블루) #한남자의 비극의 삶 참 감독의 많은 영화를 봤다. 미셀프랑코 감독.. 애프터 루시아, 크로닉.. 그리고 에이프릴의 딸까지.. 생의 한가운데서 뒤돌아본 그들의 욕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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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국민심사단 1만명 모집 ■방송소식 JTBC '히든싱어7' 19일 첫 방송 ■권태와 욕망 사이의 서스펜스… 영화 '썬다운' ■신화, 데뷔 후 첫 유닛 결성… 이민우·김동완·전진 컴백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마스여왕' 상표권 추진…캐럴 가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