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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6.1. 일요심야극장에서 방영 권혁수 - 조반니 (난니 모레티) 엄현정 - 파올라 (라우라 모란테) 김서영 - 이레네 (자스민 트린카) 고성일 - 안드레아 (쥬세페 산펠리체) 이도련 김수희 이종혁 - 필리포 아버지 김호성 - 오스카 김영선 - 마테오...

크게 성공한 만큼 큰 기쁨들이 도처에 널려있을 것 같은데 기껏 바람과 햇빛에서 행복을 얻는다니…. 그런데 이 영화 <아들의 방>의 조반니를 보면서 성공한 사람의 고백을 이해하게 됐다. 성공한 사람 또한 사회적 자아로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는데...

받았다드라. '아들의 방'이 아들의 죽음을 그린 영화라드라.... 혹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 더 이상 알게 되면 내가 아는 내용이 언제 나올까 생각하게 되어 영화보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아들의 방'에 대한 정보를 우연히 전화하다가 듣게...

인 굿 컴퍼니(2004) / 라운더스(1998) 임권택(영화감독) -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 / 길소뜸(1985) / 장군의 아들(1990) 임상수(영화감독) - 아들의 방(2001) / 사이드웨이(2004) / 다른 나라에서(2011) 임수정(영화배우)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

못하는 것입니다. 이 두 영화는 가족복지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의미가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아들의 방은 사랑하는 아들이 사고로 죽으면서 가족에게 미치는 충격과 어려움들을 정말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 트루 씽은 가족...

방 빌리 엘리엇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위 3편 모두 미루다 미루다 본건데요.. 음.. 나름대로 괜찮은 영화인거 같아요.. 특히 아들의 방의 ending 장면이 자꾸 생각나요.. 죽은 아들의 여자친구와 그 여자친구의 새로운 남자친구를 보내는 세 가족.. 그...

낳은 거장 모레티 감독의 작품.(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아들을 이세상에서 먼저 떠나 보낸 아버지의 부정을 그린 영화. 아들을 잃은 가족의 상처와 갈등, 극복과정을 담았다. 가족 구성원에 대한 섬세한 심리뵤사로 어느새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행변 선생님이 보내주신 "아들의 방" 영화를 보면서 ..... 잠시 생각에 잠겼다. 내 아들 방은 몇년째 비워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창고로 서서히 변해가고 있다. 지방대학- 군대- 외국유학으로 9년째 비우면서 잠시 며칠간, 몇달간 머물다가 다시 가...

단어 나는 좌뇌 우뇌가 싸워서 무승부를 해야 최고의 영화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 최고란, 대중성과 예술성의 중심. <아들의 방>에 난니 모레티 감독이야 어땠는 지 모르지만, 영화의 정석 코드에 심리를 잘 입혀 놓은 듯 보였다. 결국. 대중성 < 예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