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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를 더욱더 부각시키게 되었는데요. 코미디를 시도해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하려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쫄딱 망했던 영화 <<언니가 간다>>입니다. 나이는 30살에 패션디자이너를 꿈꾸고있지만 재봉틀만 만지고있는 미래가 가망없는 여자 (고소영) 나정주...

언니가 간다. 감독 : 김창래 출연 : 고소영, 조안, 유건, 이중문, 이범수 내 인생 꼬이게 만든 그 놈만 없었어도 … 내 인생 달랐을꺼야!! 서른 살, 화려한 의상 디자이너를 꿈꿨지만 ‘장’ 의상실에서 디자인 보다는 주로 잡일을 하고 있는 ‘나정주...

언니가 간다 홈페이지에서 모셔왔어요~ 중간에 그림이 고소영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라네요. 이 영화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할 때가 있다. 아마도 극장에서 이런 영화를 본다면 화 김에 앉아 있던 의 자 밑에 음료수라도 쏟아 놓고 도망치리라.…… 바로...걸리고 말았다. 제목부터 유치한 '언니가 간다' 다. 다행이 도 영화는 흥행에 참패한 것으로 보여 뒤에 오빠가 간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