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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언 두 번째 시집 [ 오래된 인연 ]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 엄마 친구들을 보고 와서는/ 유난 히도 이모들이 많다고 자랑하는 딸아이”(「딸아이이 이모들」)를 본 다. 엄마 친구는 이모다. 아니 엄마 또래는 다 이모다. 이게 요 즈음 엄마들이 갖는 이웃과의 관계이다. 결국 인생은 삼각형이나 사각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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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간텀 영화 한판 때리세요!! 2009.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영화이지만, 일명 ‘고향 마케팅’에 성공한 편. 하지만 무언가 2% 부족한 영화라고나 할까. 요 근래 복지관 어머니 학생들...왈칵. 왜 그러셨을까. 엄마와 엄마 친구들과 함께 보면 무진장 수긍하며 보실 영화 같아 DVD로 구워서 보내드리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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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마지막 정모 겸 영화 '변호인' 공동 관람 안내!! 201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엄마친구들이랑 눈도 마주치지 말라는 엄빠의 세뇌교육에도 여러분과 함께 정모 할 생각을 하며 그나마 위안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난히도 지옥같던 2013년이었습니다...12개월중에 반이상을 백수로 지내며 내가 참 쓸모 없는 사람이란 생각에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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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전선. 2023.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까? 엄마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라고 무료판매는 엄마의 몫으로 넘긴다. 그래 누군가는 먹겠지. 제발🙏 3. 어린시절을 같이 보낸 아무개가 죽었다. 나보다 2살 많았던 아무개는 이름도 잊혀진 채 죽음이란 그림자를 모르는 맑고 고운 어린 눈의 얼굴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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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맘미미아... 2008.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와 엄마 친구들은 클럽에서 Super Trouper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결혼식 당일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후보 세 남자 중에 누가 과연 신부의 손을 잡아 줄 아버지일까? 진짜 아버지를 확인하지 못하고 결혼식이 지연되고 있을 때 그중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