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까미노, 투어리스트.. 20. 모라띠노스 - 엘 부르고 라네로 2013.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스 - 엘 부르고 라네로 (29km) 가려운지는 모르고 잘 자긴 했는데, 아침에 보니 물린자국이 늘어났다. 베드벅은 정말 쪼로록 몰고 지나간다. 상처가 연달아 있다. 동희씨도 벌레에 물렸는지 가렵다고 했다. 내게서 옮은것 아닌가? 하는 염려도 들었다...
-
부엔 능선의 까미노 이야기 21. 2018.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던 영화는 사라지고 마을은 무너진 유적들이 자아내는 고즈넉함 속에 늦잠을 자는지 조용하기만 하다. 산 아래로 펼처지는 탁 트인 자연의 풍경이 무척 아름답다. 나무로 만든 돗대 모양의 기둥 위에 있는 십자가. 철 십자가Cruz de Hiero 로마시대 이전...
-
순례길 25일차-상처가 더 심한사람을 만나고 2021.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고~ 엘 부르고 마을에서 머물었던 이 호스텔은 비교적 깨끗하였고 편안한 숙소. 어제 공립 알베르게 앞에서 만났던 한국인 부부께서 호스텔에 머물면 하룻밤에 얼마냐고 물었는데 이 호스텔은 30유로. 그 때 그 분들의 반응이 자신들도 호스텔에 머물고...
-
<안양 라틴피버>알헨 탱고 초급-판도라-8/4/목/개강 2011.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영화나 TV에서만이 아닌 내가 한다~~ 몸치?박치?? 댄스 경력??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다 상관없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배워 나갈 수 있는 초급이 있으니깐요~~^^ < 강사 프로필 : 판도라 > 2005년5월 아르헨티나 땅고 입문 2005년 12월 라틴...
-
산티아고 순례길 21 - 보아디야스에서 콘데스 202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측면에 영화 ‘반지의 제왕’의 호빗 족 집처럼 생긴 와인 저장고가 많이 보인다. 이곳에서 생산된 와인을 시원한 지하에 저장하기 위해 이 지역 전역에 이런 형태의 저장고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란다. 프로미스타 마을에는 1066년에 봉헌된 아름다운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