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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남자는 능력있고 잘생기고 돈많고 뭐하나 빠진것 없더만 피해자인줄 알았는데 이모든게 여주의 계획이였던가.... 엔딩에 여자표정 바뀌는거보니 오히려 남자가 피해자 아닌가 싶음 똑똑한척 다하더니 뛰는 싸이코위에 나는 미친여자 결말이 대반전이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익숙한 공간...그리고 가장 편안한 공간들이 무섭고 섬뜩한 앞뒤가 꽉 막힌 살벌함이 된다는것이다. 세실의 대사에서도 알수 있다 싶이 자신의 옆에 있어도 느끼지 못할거라는 의미...어쩌면 옆에서 보면 그녀의 광기를 느낄수도...

전 여자가 정신이상 불안으로인해서 가상의 투명인간을 만들어낸 결말인줄알았는데 실제 투명인간존재 반전 ㄷ 그 넷플에서봤던 샘워신턴영화처럼 진짜 정신이상인줄알았음

공포영화고 개소름이야 결말도 아마 맘에들겨! 넷플에 있똬

영화> 인비저블맨 ★★★★★ 개봉했을 당시 극장에서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넷플에 들어왔더라! 개인적으로 사운드 크게 하고 보는걸 추천해 무서운 장면은 딱히 없고 엄청난 스릴을 선사해줬던 영화~ 엠마 ★★★★ 이건 로맨스일텐데 왜...

것이다. 영화 <뉴로맨서 neuromancer>로 시작해서 <허 Her>에 이르기까지 가상현실이 현실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교란 혹은 중첩시킬 수 있을지 보여주는 상상력은 극에 달해 있으나 ‘보이지 않는’ 세계의 문법으로 전환해야 할 현실기득권의 기민함은...

있다거나 하진 않지만 묘한 긴장감을 주는 영화인 것 같아..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괜찮을 영화임 🎬 인비저블 게스트 🔎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 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남긴 결말...여담인데 하정우 먹는장면보고 영화끝나자마자 배고파서 전남친이랑 중국집에 감. 7.다크나이트 고 히스레져의 조커...돋음. 너무실감나고 꿈에도 나오고그랬음 이거땜에 베트맨시리즈 찾아보고그랬더랬음.. 8.아메리칸사이코 크리스천베일...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미화 아닌가? 느껴질 수도 있어. 인비저블 맨 얘는 진짜 무조건 조용한 공간+사운드 빵빵하게 봐줘...한 몫 하는 영화야.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던 스릴러 영화. 결말도 마음에 들고 여러모로 괜찮은 영화야. 6언더그라운드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