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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매섭게 잡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피지배계층의 학생들의 반발로 되려 역풍을 맞는 모습이 어느정도 그려진 영화 바람. 여기 나오는 일진들은 경제적 풍요로움으로 인해 미래에 대해 딱히 걱정없이 그저 학교 내에서 소속감과 권력을 느끼기 위해...

전혀 웃어야 하는 시점이 아닌데 많은 이들을 웃겼으니 감독의 패착이라 봐도 무방하겠지요 오늘 가뜩이나 일진이 좋지 않았는데 이런 영화 보느라 시간낭비해서 더 기분이 꽝이네요 차라리 흥행도 성공했고 평가도 좋은 <파일럿>이나, 다음주까지...

막 힘순찐 왕따 때렸다가 참교육 당하는 그런 웹툰같은 유치한 거 말구 진짜 리얼한 거 또 보구싶음

공수도장을 운영하는 아빠로부터 공수도를 배워온 소녀 ‘채영’이 .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순수하고 정의로운 소년 ‘종구’와 일진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애쓰는 ‘해성’을 만나 공수도를 통해 함께 성장해가는 청춘 액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