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담백하고 건조해서 섹시하다 전문 칼잡이느낌이라 (역대 빌런들중에)프로느낌이 제일 강하다 본인이익과 연관된 사람에게만 잔인함 (이건 영화내용 스포라 자세히는 안쓰겠음) 액션씬 잘 소화함 불호 이전작 빌런들에 비해 임팩트가 적었다 매력이 잘 안보임

하던 그 애 기생충에서 최우식네에 피자박스 알바 시키던 그 애였음 배우 정이서 평상시 모습은 세상 우아하게 생겼고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로 주연롤 한번 꾀차심 난 어디서 봤나 했더니 마인에서 재벌댁 막내아들이랑 썸타는 가정부(?) 역으로 나왔었음...

결론적으로 임팩트가 있는 부분은 비교적 적었지만 전체적으로 감정선들은 잘 녹아있다. 그렇게 마지막 전투인 만큼 그들이 얼마나 치열했고 간절했는지 느낄 수 있었으며 이 부분은 영화에서 충분히 잘 풀어낸듯 하다. ★★★☆ (3.5/5)

듣거나 영화를 통해서 본 것 등이 작업에 몰입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특히 나는 어릴 때부터 책과 같이 자라온 편이었는데 그런 경험들이 작사에도 은근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SF나 추리소설·판타지 등 내가 실제로 겪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