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치 영화에 나오는 곳 같았기에 귀족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커피를 즐겼답니다. 오스트리아 빈이에요. 빈에 와서 첫 식사로 길거리 조각피자를 먹었답니다. 이건 먹은 건 아닌데 기억에 남는 음식이에요. 바로 용과(드래곤푸르츠)이죠. 이 때 이...

나는 영화속에서 본 게 전부이지만 왠지 내가 매우 좋아할 것만 같은 도시, 런던을 가고 싶었다. 그러나 런던과 두브로브니크를 연결하는 비행기 노선이 있기는 했지만 요금도 비쌌고 비행편이 많지 않아 일정도 잘 맞지 않았다. 결국은 그리 땡기지...

함 오스트리아 관광객은 우리 중 누구라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봤을 거라고 추측하는데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대부분...정확히 말하면 관광객들이 대부분 독일에서 그러는데 거기서도 불법이야 ((괜찮은 자허토르테(Sachertorte, 초코 케이크...

버전) 첫째, 알프스의 나라 둘째, 베토벤과 모짜르트의 나라 셋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새롭게 알게된 것(2011버전) 첫째...것 셋째, 오스트리아 대표 먹거리(호이리겐과 타펠슈피츠, 자허 토르테) 넷째, 웬 버스가 이렇게 많아? (한국 버스 시스템과...

뮤직 영화속의 나오는 파빌론이라고 하는 유리원통이다. 헬브론 궁전의 모습이다. 잘츠캄머굿의 멋진 풍경을 구경하기 위해 우리 차는 잠시 쉬었다. 또 다른 그림엽서를 담기 위해 잠시 차를 멈추었다. 할스타트 가는 길은 이제 늦가을을 지나고 있는 듯...

여기~! 영화에 나온 곳이야. 숨은 곳." 이렇게 말해주는 우리 딸. 와우! 넌 정말 대단한 아이야. 폰트랩 대령 가족이 이탈리아 망명 중 숨어있던 카타콤베. 호엔짤쯔부르크 올라가는 중에 있다. 호엔짤쯔부르크 매표소 가는 길. 비만 안왔어도, 훨씬 예쁜...

이라고 영화는 말한다. 그러니까 〈버킷 리스트〉는 죽을 때 후회 없는 삶을 살다 가라는 충정어린 메시지에 부응한 삶의 실천목록이라 할 수 있다. 이미 과거에 고백한 바가 있지만, 나는 살아오면서 여행이란 걸 모르고 육십 평생을 살았다. 곤핍한 삶을...

동명의 영화가 유명하지만 실은 이 작품은 뮤지컬로도 아주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뮤지컬로는 국내에서 한 두 차례 본 바 있지만 제가 발걸음을 한 이유는 포크스 오퍼를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빈 국립가극장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의 이...

이 교회는 영화 '비포 선라이즈' 배경으로도 쓰였습니다. 비포 선라이즈의 두 주인공 '제시'와 '셀린느'가 교회 안에서 대화를...모습을 두 눈으로 보고있는게 믿기지 않아서 찰칵 빈에는 유명한 카페가 많은데 '카페 자허', '카페 토르테', '카페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