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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평점이 좋지 않아 영화관람 순위가 뒤로 밀려 마지막으로 관람하였다. 영화 빅 4는 각각 강점과 색채가 뚜렷하여 보는 재미가 있었다. 4개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각각 2백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었으니, 4백에서 6백만의 관객이 극장에 들어와야...

영화는 잠으로 기억하고 싶은 생각이 크다. 작위적이고, 예상했던 인물들도 따로 놀고 그냥 당연한 결말에, 발암캐릭터들의 유발...남발.. 그리고 불러일으키던 억지 웃음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선균만 빛나고 그가 그리웠던것 같다. 현장감없는 땜질식...

거같아요. 영화들도 진짜 이것저것본거같아요. 와중에 이렇게 리뷰영상으로 볼땐 로맨스같은건 안봄.. 더 웃긴건 평소 영화취향...화보고 과학영상같은것도보고 이런저런종류 많이 본거같아요. 잠을 별로 못자서 조금 피곤하긴하지만요.. 물론 피곤해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