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어느 쪽으로 생각해도 말이 되는 열린 결말을 이끌어내기도 하고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 되게 좋은 영화 같지만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마치 수천번쯤 퇴고를 한 원고처럼 모든게 잘 짜여져있을지는 모르지만, 과감한 매력 끌고나가는...

다음날 지장없고 화끈하게 빨리 취하고 전 위스키가 좋습니다. 관람을 마쳤으니 잊혀지기전에 여운이 남았을때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영화모임전 올려드린 프리뷰에 제가 드린 질문과방향에 제가 답을 달아드릴게요. 그러고보니 이것도 새로운 접근방법...

해도 ㅋ 무당집에서 그정도양의 부적을 재고로 가지고 있나?? 내가 프린트로 집에서 뽑아도 힘들겠다... 4. 공포영화고 시간도 94분이면 긴 영화가 아닌데 정유미타임! 부터는 좀... 참고 보기가 힘들었네요 5. 봉준호가 추천했다는걸 믿었는데 옥자...

영화 보다가 자면 어떡해? 졸면 어떡해? 이런 걱정하지마십쇼... 잠을 안재워... 풀 각성 상태에서 봤어 그 빈속에 커피만 들어갔을때 기분이 영화보는 내내 지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