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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 OTT 웨이브 일본영화 "태풍이 지나가고"는 늘 그렇듯이 무미건조 한 듯 흘러간다. 특별히 구성이나 음악적인 매력이나 앵글의 조합이 유니크하지도 않다. 단지 흘러간다...라는 듯이 화면이 움직이고 있을 뿐이고 대단한 감동을 주는 것도 아니다...

공포영화니깐 영화관이 낫겠죠

ott 떠서 보는데 정유미 진짜 연기잘함ㄷㄷ 누구의 관점에서 보냐에 따라 해석이 갈릴 것 같아여

아직은 넷플릭스 자본이 독립영화 제작 단계에부터 관계를 맺는 것은 아니지만 김태훈 감독과 이 작품을 계기로 협력의 질적...붙였을까? 마지막 장면이 답이다. 영어로는 숙면, 깊은 잠을 의미한다.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지샜던 밤을 끝내고 퍼질러...

이거 극장 재질이야? 부국제 때문에 돈 많이 쓸 것 같은데 극장에서 볼지 아니면 ott 기다렸다가 집에서 볼지 고민중… 투표하고 가주라

날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11월 4주 차(11/16~11/22)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고려 거란 전쟁'은 넷플릭스 영화 '독전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키노라이츠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좌절하게 되는 과정이 잘 표현 되어있습니다. 현재 OTT중에선 왓챠에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두번째 영화 U-571 (2000) 대서양 잠수전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미군 입장에서의 독일군 U-보트 및 순양함과의 전투를 잘 표현했으며 연출, 전투 표현 등...

믿고 영화 잠 관람. 소리와 피로 놀래키는 공포가 취향은 아니긴 하지만 일상 포크 호러 붐에 걸맞는 재밌는 이야기라는 탐라평 납득. 통제 안되는 옆 사람이 가장 무서운 게 맞지. 남주 직업!! 김국희님 특출인데 이렇게 신스틸 하신다고?? 너무 좋네...

감독이 상상한 장면을 관객에게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런 의미에서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봉준호 감독, 그리고 금년에 영화 <잠>으로 데뷔한 유재선 감독과 통한다. 엄청난 제작비 투자, OTT가 아니었으면 가능했을까? 이 영화는 거액의 제작비가 들었다...